스위스에 위치한 로이커바트 온천마을은 로이커바트 기차역에서
30~40분 정도 올라오는 산중의 온천마을이다.
방문시기는 대략 2월쯤이라서 한겨울에 눈으로 덮인 스위스의 매력을
물씬 느낄수 있었다.
로이커바트 온천마을은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있어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거 같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이런멋진 배경에 야외온천을 만들어
온천을 하며 마음껏 풍경을 즐길수있도록 여행자들을 배려하였다.
또한 밖으로 나와 길을따라 올라가다보면 산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탈수있다.
우리도 호기심에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보았는데 가는중간중간 산위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ㅋㅋ
기회가 된다면 한번 시도해 볼만 할거 같다.ㅎ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