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체코] 동화속 마을같은 체스키크롬로프를 가다.

체코여행 체스키크롬로프 소개 영상

"보헤미아의 진주"라 불리는 체스키 크룸로프의 역사는 125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보헤미아의 귀족이었던 비드코프 가문이 이곳에 성을 지음으로써 체스키크롬로프의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프 가문의 영화는 짧았습니다. 가문의 대가 끊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4세기부터는 비트코프 가문의 친척인 로젠베르그 가문이 체스키 크룸로프의 새주인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잘나오는다고 소문난 체스키크롬로프의 아름다움을 잠시마나 사진으로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체스키크롬로프의 강은 S자 모양으로 굽어있어 더욱 멋있는거 같습니다.
성으로 건너가는 플라슈티 다리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으면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듯한 느낌은 받을수있습니다.
체코여행하면 대표적인곳은 프라하지만 개인적으로 체스키크롬로프 여행을 강추합니다.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체코] 주간에 보는 프라하성 주변의 풍경

체코여행의 핵심 이라고 할수있는 프라하여행!!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프라하성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프라하 성을 오르다 보면 이렇게 중간중간 여유롭게 쉬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습니다.


카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성 주변의 풍경은 평화로우면서 동시에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활기가 느껴진다. 야간에 카를교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다른 느낌이 든다.
진정한 프라하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유람선을 강력 추천한다.





2015년 6월 21일 일요일

[필리핀]보라카이 웨스토코브 리조트(West Cove)

디니위드 해변(Diniwid Beach)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자리한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Boracay West Cove는 바다의 전망을 제공하는 발코니가 마련된 객실과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숙박 시설은 조경된 대형 정원과 공용 공간에 설치된 무료 Wi-Fi를 갖추고 있습니다.
숙박 시설은 카티클란 제티 포트(Caticlan Jetty Port)까지 보트로 15분이 소요되는 보라카이 항구(Boracay Port)에서 차로 약 20분, 유명한 화이트 해변(White Beach)에서 차로 단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카티클란 공항(Caticlan Airport)은 카티클란 제티 포트(Caticlan Jetty Port)에서 차로 30분 이내의 거리에 있습니다.
타일​​ 바닥으로 마감된 객실은 에어컨, 옷장, 개인 금고, 평면 케이블 TV,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냉장고와 미니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 욕실에는 슬리퍼, 샤워 시설, 무료 세면도구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Boracay West Cove의 친절한 직원은 수하물 보관소, 환전 및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구내 마사지 서비스를 요청하실 수 있으며, 추가 요금으로 공항 교통편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박 시설 내에 자리한 Crisostomo Bar and Restaurant은 현지 및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입니다. 룸서비스를 통해 침대에서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Yapak 지역은 모래 해변, 수상 스포츠, 휴식 테마 여행을 원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하는 지역입니다.

밤에 가만히 눈을 감고 침실에 누워있으면 바로 옆에서 들리는것 같은 파도소리를 듣게 될것입니다. 또한 해질녘 객실에서 바라보는 썬셋뷰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멋있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경치는 마치 한장의 풍경화를 보는것 처럼 아름답습니다.


객실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위에서 보는 사진처럼 바다로 바로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다 한가운데라서 수심이 깊고 파도가 강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2015년 6월 20일 토요일

[프랑스] 센느강을 따라 파리를 느끼다 바토무슈 유람선 탑승기 (Bateaux Mouches)

Bateaux Mouches / 바토무슈 유람선 안내
웹페이지 : http://www.bateaux-mouches.fr
세느강을 따라 파리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바토무슈 유람선은 알마 다리에서 출발합니다.
바토무슈 유람선은 세느강을 따라 에펠탑, 루브르, 노트르담 등 파리의 주요 볼거리를 지나며 소유시간은 1시간 정도 입니다.
낮에 바라보는 파리도 멋있지만 해가지고 어둑어둑해진 시간에 승선해서 바라보는 파리의 야경이 정말 멋지기로 소문나있습니다.
바토무슈는 한국어 안내방송이 나오고 한글 안내서도 구비되어 있으니 미리 챙겨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바토무슈 선착장으로 가는 방법은 파리 지하철인 메트로 9호선 Alma Marceau 역을 이용하거나 RER C Line Pont De I'Alma 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이동하면 됩니다.
위 두역은 아래 지도에서 왼쪽 중간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7:00 정도 탑승한다면 오래 기달리지 않고 해질녘의 멋있는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만약, 단 한곳의 박물관을 방문해야 한다면...

    유명한 피라미드, 방대한 갤러리와 소장품 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루브르 박물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할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박물관은 작품과 관람객간의 원활한 교류와 소통 위해 다양한 관람 코스와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효율적인 관람을 위한 안내는 입구를 비롯한 박물관 곳곳에서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루브르 박물관의 가장 유명한 피라미드 위 아래서  기념사진 촬영.
오후 늦은시간에 방문한데다 날씨도 구름이 많아 아래의 사진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았다.ㅎ






2015년 6월 18일 목요일

[프랑스] St Symphorien le Château, 28700 Saint-Symphorien, 프랑스




Château d'Esclimont는 파리에서 1시간이 채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한 5성급의 호텔 및 레스토랑입니다. 개별적으로 꾸며진 객실은 평면 TV와 Wi-Fi 인터넷을 갖추고 있습니다.
베르사유 성(Chateau Versailles)과 샤르트르 대성당(Chartres Cathedral) 사이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해자와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나무가 우거진 607,028m2 면적의 공원에 자리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정통 고급 특선 요리와 셀러에 보관된 400여종의 와인을 즐겨 보십시오.
Château d'Esclimont의 온수 수영장, 테니스 코트, 사이클링, 보트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겨울철에 방문한지라 숙박과 레스토랑 이용외에는 다른 시설들은 이용하지 못했다.
호텔내 레스토랑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매우 고풍스럽다.





공포의 푸아그라.. 우웩..
푸아그라는 소위 '세계 3대 진미라고 하는데 한입 물고 바로 뱉고 남은건 휴지에 싸서 버렸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예뻐 보이긴하지만, 이런 음식을 많이 먹어보질 않아서
솔직히 입맛에 잘 맞지는 않았다.ㅎㅎ